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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3) 산정 안내서 발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별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스코프3)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3.14.(금) 발간한다고 밝혔다.
- 온실가스 배출량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내용으로 하는 지속가능 성공시의 핵심 요소이며,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SRS)과 각국 공시의 국제적인 표준이 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는 기업의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포함되어 있어 사전 준비가 어렵다는 기업의 의견이 많았음.
- 이에 환경부는 기업들이 스코프3 배출량 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업계와 함께 업종별 안내서를 발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이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 안내서는 지난해(2024년) 발간한 이차전지업종 안내서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것이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 안내서는 지난해 구성된 ‘반도체 업종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와 ‘디스플레이 업종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를 통해 주요 기업들의 배출량 산정 현황과 방법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반영함.
<붙임>
1. 전문용어 설명
2. 안내서 표지
- 온실가스 배출량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내용으로 하는 지속가능 성공시의 핵심 요소이며,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SRS)과 각국 공시의 국제적인 표준이 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는 기업의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포함되어 있어 사전 준비가 어렵다는 기업의 의견이 많았음.
- 이에 환경부는 기업들이 스코프3 배출량 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업계와 함께 업종별 안내서를 발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이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 안내서는 지난해(2024년) 발간한 이차전지업종 안내서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것이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 안내서는 지난해 구성된 ‘반도체 업종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와 ‘디스플레이 업종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를 통해 주요 기업들의 배출량 산정 현황과 방법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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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용어 설명
2. 안내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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