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3.14.(금) 환경부 차관이 양평양동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현황과 공사현장의 해빙기(통상 2~4월)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2년간 가뭄과 기존 취수원의 수질 불안 등을 겪은 양평군 양동면에 추가로 수원을 개발하는 사업임. 올해 8월 완공되면 하루 1,000㎥의 생활용수가 지역주민 2,600여 명에게 공급될 예정임.
- 이번 방문은 물 공급 취약지역에 설치하는 대체수자원 확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임.
- 한국수자원공사는 절·성토 사면의 안전성 및 지반침하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음. 특히 취수시설 설치 등 하천변에서 이뤄지는 공정과 가설 구조물 공사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 관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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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개요
2.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현장점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