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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공급 제약으로 2029년부터 취업자 감소 추가 필요인력은 2033년까지 82.1만명
한국고용정보원
2025.03.17 32p
한국고용정보원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통해 2033년까지 우리 노동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전망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력을 작년에 이어 전망하였다고 3.17.(월) 밝혔다.

- 주요 전망 결과를 보면, 경제활동인구는 ’23년부터 ’33년까지 24.8만명 증가하나 과거 10년간 증가 폭의 1/10 이하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 경제활동인구는 전망 전기(‘23~‘28년)에는 증가하나 후기(‘28~‘33년)부터 감소가 예상되고, 양적인 축소뿐 아니라 고령층 비중 확대 등 구성효과로 인해 노동공급 제약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함.

-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노동시장에 추가로 유입되어야 할 필요 인력 규모를 작년에 이어 전망했으며, ’33년까지 추가로 필요한 인력 규모는 82.1만명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