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025년을 “일터혁신 재도약의 원년, 20+1”의 해로 정하고, 그간 여러 부서에서 각각 다른 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유사한 컨설팅 사업을 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종합 컨설팅으로 개편하여 추진한다고 3.17.(월) 밝혔다.
- ‘일터혁신’은 노사 참여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서 기업의 생산성을높이고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말하며, 기업· 지역에서의 일터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컨설팅이 추진되어 왔음.
- 이번 사업 개편은 20년간 지속되어 온 현장의 ‘일터혁신’을 한층 더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력을 높여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뒷받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짐.
- 일터혁신 필요성과 추진 의지가 있는 20인 이상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며, 임금·근로시간·조직문화 개선 등 분야(9개 분야, 19개 요구사항)에 대해 노사발전재단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 민간기관이 컨설팅을 제공함.
<붙임>
1.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사업 안내 포스터(+QR:리플릿)
2.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사업 지방관서 릴레이 설명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