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협업 기반 인공지능 확산 사업’의 2025년 10개 신규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를 본격 착수하기 위해 과제별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3.18.(화)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부처협업 기반 인공지능 확산 사업’을 ’22년부터 추진 해왔으며, 동 사업은 인공지능을 통해 공공 업무를 효율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부처협업 기반 인공지능 확산 사업’은 일차적으로 각 부처를 대상으로 공공 인공지능 활용 과제를 공모하고, 이 가운데 혁신성과 국민 체감 효과 등이 높은 과제를 선정함.
- ’25년 신규 과제 공모에 26개 기관으로부터 71개의 과제가 접수되었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해당 과제들은 약 30일간(3.18~4.18)의 공모를 거쳐 수행기업을 선정할 예정임.
-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부터 현장 실증까지 연간 9억 원의 규모로 2년 동안 지원을 받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