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7.(월),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 역삼청년창업허브(’19년)는 세종시로 이전한 한국정책방송원(KTV)의 기존사옥을 철거하고 신축한 시설로, 국유재산을 개발하여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한 최초의 사례임.
- 역삼청년창업허브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서울시), 공공기관(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국제협력단), 민간기업(스파크플러스)이 협업하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창업공간을 임대하고, 사업개발비 지원, 투자자 매칭,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이날 최 권한대행은 “상가·농지 등 유휴 국유재산을 청년세대가 창업 등 경제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우선대부 및 사용료 인하 등 청년세대 국유재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중”이라고 강조하였음.
- 정부는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하여 부산(’21년)에 청년창업시설을 추가로 조성하였으며, 대전에도 준공을 마쳤고, 영등포세무서(’25~’30년), 수원세무서(’24~’29년), 천안세관(’24~‘29년), 대구 수성세무서(’25~‘30년) 부지를 공공청사와 청년창업시설로 복합개발하는 사업도 추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