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3.19.(수)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조사·연구, 예방 및 관리 등을 위해 환경보건센터 4곳을 3월 19일자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환경보건센터 4곳은 △지역지원형 환경보건센터인 강원대학교병원 및 단국대학교병원, △정책지원형 환경보건센터인 부산대학교 및 한국환경연구원으로 구성되었음.
- 이들 환경보건센터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기존 환경보건센터 4곳의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1월 20일까지 모집 공모 후 사업목적, 계획타당성 및 수행 여건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음.
- 지역지원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강원대학교병원과 단국대학교병원은 각각 강원도와 충청남도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보건정책 수립 및 지원, △관할지역 내 환경보건 취약지역 도출, △취약지역 주민건강조사(모니터링), △역학조사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임.
<붙임> 환경보건센터 개요 및 지정·운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