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보험산업이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보험개혁종합방안(5대 전략, 74개 과제)을 추진한다고 3.19.(수) 밝혔다.
- 금융당국에서는 “덮고 지나가는 것 없이 모든 것을 이슈화” 하겠다는 의지로 보험개혁회의를 출범(‘24.5월)하였고, 1년여 기간동안 「신뢰회복」과「혁신」을 양대 축으로 삼아, 보험산업 전반의 개혁방안을 도출하였음.
- 총 7차례 보험개혁회의와 보험개혁 실무반 회의 101회, 자문단 사전회의 5회를 거치면서 국민보험개편, 미래대비전략 등 총 74개 과제들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으며, 해당과제들을 토대로 5대 전략으로 구성된 보험개혁 종합방안을 마련함.
- (주요 내용)
① (고객) 전단계에 걸쳐 소비자 중심 제도개혁
② (상품) 국민의 든든한 사적 안전망 기능 강화
③ (채널) 고객 입장에서 책임지고 판매
④ (경영) 장기적 시계에 기초한 보험사 책임경영
⑤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혁신 등임.
- 정부는 보험개혁 종합방안은 보험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이며, 보험회사와 GA를 비롯한 산업 구성원 모두가 보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합심하여 보험개혁에 동참해 줄 것 당부한다고 밝힘.
<참고> 숫자로 보는 보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