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금융위원회를 주재로 「부동산 상황 점검회의 PF 」를 개최하고, 금융권 PF대출 등 연체율 현황, 사업성평가 결과 및 향후계획, 부동산 제도 PF 개선방안 추진상황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24.4분기 중 신규 PF 취급액은 17.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0.7조원 증가하였으며, ’24.1 분기에는 다소 축소되었던 신규 PF취급액이 ’24.2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으로 15조원을 상회하고, 전년동기 대비 4.3 조원 이 증가 하는 등 PF 시장 내 신규 자금 공급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24년 말 기준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은 3.42%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0.08%p하락하여 ‘24.6월말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24.3월말 이후 3% 중반대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
- 부실 사업장의 정리·재구조화 는 새로운 사업의 시작을 의미할 뿐 아니라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에도 도움이 되므로, 부실 사업장 재구조화·정리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저축은행 등 금융업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함.
<붙임>
1. 부동산 PF 대출 및 토지담보대출 세부 현황
2. 책임준공 개선방안
3. 부동산 PF사업성 평가결과 및 정리·재구조화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