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19.(수) 병원-산업계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기 위한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의 주관기관 6개 병원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의 우수 자원을 개방하고, 임상의사의 아이디어와 창업기업의 기술·제품을 연결하여 기업의 성장과 의료현장의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 해결을 위해 ’19년부터 지원 중인 사업임.
- 올해 신규 공모에서는 병원과 산업계 간 기술사업화 협력 기반을 확대 조성하고, 병원-기업 간 협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지원 유형을 구분하였으며, 병원이 보유한 인프라 및 사업 추진 역량,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의 구체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주관기관을 선정하였음.
- 선정된 6개 병원은 앞으로 2년간 병원당 4.5억원~6.5억원을 지원 받아 병원 내에 개방형 실험실(실험 또는 사무공간)을 마련하여 창업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창구를 운영할 예정임.
<붙임>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