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보험사 온라인 채널(CM)과 보험료를 일원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23.7월)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CM)을 비교해주고, 적합한 보험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임.
-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9개 핀테크사가 5개 보험상품에 대하여 비교·추천 서비스가 출시하였으며, 약 1년여 동안(‘24.1월~’25.2월) 약 185만건의비교·추천 서비스 이용과 약 28만건의 보험계약 체결이 있었음.
-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을 통해 보험사 온라인채널(CM)과 플랫폼의보험료가 일원화되면서, 소비자들도 플랫폼 비교·추천 이후 다시 보험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가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해지고,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도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금융당국에서는 혁신금융서비스운영기간(~‘26.1월) 동안 이용실적, 모집시장 영향, 소비자 보호 및 공정경쟁 영향 등 운영경과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임.
<참고> 자동차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