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3.18.(화) 분야별 탑티어 민간 플랫폼사 10개사, 온라인 셀러 우수 소상공인 등과 함께 TOPS 선포식을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분야별 최고수준의(탑티어) 민간 플랫폼사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 브랜드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하고, 정부와 1:1 매칭으로 자원을 투입하여 단계별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TOPS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릴 예정임.
- TOPS는 총 3단계로, 1단계는 플랫폼사가 직접 선발한 소상공인 3,000개사를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을 지원하고, 2단계는 1단계에서 선발한 소상공인 중 300개사를 다시 선별하여 판매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광고, 물류 비용 등 판촉 비용을 지원하고, 전용자금도 추가로 연계 지원할 예정임.
- 최종 3단계에서는 ‘올해의 TOPS’ 30개사를 선정하여 특별기획전과 오프라인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