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옴부즈만의 2024년 활동결과를 3.19.(수) 발표하였다.
- 금융위원회는 제3자의 전문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통해 행정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16.2월 옴부즈만을 도입하였으며, ’24.8월 제5기 옴부즈만을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음.
- 금융위원회 옴부즈만은 ’24년 한 해 동안 4차례 회의를 통해 총 22건의 과제를 심의하여 11건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음.
- (주요 개선 과제)
① 실손보험 중지·재개 제도 개선
② 디지털 친화 경로우대자 대상 해피콜 방법 유연화 등임.
- 금융위원회는 제5기 옴부즈만이 앞으로도 금융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자문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