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3.19.(수) 제5차 금융위원회를 개최하여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매매업 변경인가를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 ㈜우리투자증권은 작년 7월 한국포스증권㈜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하고,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호를 현재의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하여 출범하였음.
- 당시 ㈜우리투자증권은 합병 및 자회사 편입과 별개로 투자중개업(증권) 추가등록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함께 받았으며, 투자매매업(증권, 인수업 포함)에 대하여는 변경 예비인가를 받은 상황임.
- 오늘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의 후속으로 본인가를 받음으로써, ㈜우리투자증권은 종합증권사 영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기업의 다양한 자금수요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