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 저축은행업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을 논의하였다고 3.20.(목) 밝혔다.
- 금융위는 지난 ’24.9월 간담회에서도 당부하였었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부실정리 등 업계의 노력으로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 또한, 앞으로도 경영건전성과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부동산 PF 정리·재구조화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자본 확충 등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 확보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달라고 강조하였음.
- 또한, 업계, 유관기관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저축은행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서민금융 공급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힘.
- (주요 내용)
①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융공급 확대
② 과도한 수도권 여신 쏠림 현상 완화
③ 중소형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영업역량 및 기반 확충
④ 시장 안정 및 건전성 관리 지원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