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공지능(이하 AI)· 디지털 신생기업들의 미국 동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디지털 사업 동반관계(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반기 참여 기업 공모를 3.21.(금)부터 4.11.(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디지털 사업 동반관계(비즈니스 파트너십)’는 미국이 전세계 인공지능 투자의 62%를 차지하는 등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뉴욕에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신생기업들이 기반시설·협력망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임.
-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뉴욕대학교(총장 린다밀스, 이하 NYU)에 국제 인공지능(글로벌 AI) 공동연구를 수행하고자 ‘국제 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를 개설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국내 신생기업 지원 거점을 신설하기로 하였음.
- 아울러, 한-미 디지털 기업들이 참여하는 현지 기술발표회(기술세미나) 등을개최하여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계형헝의 구심점으로서 활발한 협력체계가 갖추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임.
<붙임>
1.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뉴욕대학교(NYU)-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간 협력각서 서명본
2. 2025년도 인공지능·디지털 사업 동반관계(비즈니스 파트너십) 공모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