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2025년 제7차 위원회(서면)’를 거쳐 ‘2023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결과’를 3.20.(목) 발표하였다.
- ’24년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187개 채널은 콘텐츠 제작비, 경제적 성과, 유통 역량 등의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제작역량 평가’를, 정부 지원을 받는 10개 공적채널에 대해 시청자 접근 역량, 공익활동 기여 등의 기준을적용한 ‘공적채널 시범 평가’를 추가 시행함.
- 제작역량 평가’를 시행한 187개 평가대상 채널은 매출 규모에 따라 허가·승인사업자와 계열관계 또는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 중 직전 3년간 방송사업 매출액이 평균 300억 이상은 ‘가’ 그룹, 그 외는 ‘나’ 그룹으로 나눴음.
- 이후 그룹별로 ▲경제·스포츠 ▲예능·오락 ▲지역·교양·생활정보 등 3개 방송분야로 구분해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으로 평가으며, 이 중 ‘매우우수’, ‘우수’의 상위 2개 등급 채널은 공개함.
- 평가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지원 대상 선정, 유료방송 사업자와 방송콘텐츠채널 사용사업자간 계약 및 방통위의 ‘방송대상 시상식’ 특별상 수여 채널 선정 등에 활용됨.
<붙임> 2023년도(2024년 시행) 제작역량 평가 결과 상위 2개 등급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