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3.22.(토)~3.29.(토)까지 8일간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초청 연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연수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해운·항만 전문가로 활동할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해사정책과 해사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음.
- 작년까지총 428명의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이 우리나라에 방문하였으며, 올해에는 12개국 15명의 재학생 등 총 16명이 참여할 예정임.
- 이번 방한연수는 ▲ 부산 신항 자동화 터미널, HD 현대중공업(울산), 삼성중공업 대덕연구소(대전)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울산) 등 산업 현장 견학, ▲ 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해양 교육기관 방문, ▲ 우리나라 문화체험(서울, 경주) 등으로 구성됨.
<참고> 관련 사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