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3.20.(목)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광 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 및 민간이 ‘원팀’이 되어 노력할 것을 강조함.
- 이어서 기재부는 경주시 소재 상공회의소, 관광단체 등 지역 에이펙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위원들과 오찬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부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힘.
-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최근 방한관광객수가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주변국과의 관광객 유치 경쟁이 심화하고 방한관광객도 일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방한 시장·상품·동선 다변화 전략으로 관광 수출 성장을 도모하고 내수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