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21.(금)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플랜트 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 플랜트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불로 제시하고, 업계와 함께 목표 달성을 다짐함.
- 아울러, 정인교 본부장은 “최근 2년 간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300억 불을 돌파해 2015년 이후 최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업계의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정부도 업계를 돕기 위해 Global South 및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정부 지원 사업 운영규정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확대하겠다”고 밝힘.
- 이날 포럼에서는 ▲美 신행정부 출범, ▲세계 에너지 전환, ▲우크라이나 재건 등 해외 플랜트 관련 주요 글로벌 동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함.
<참고> 「2025 플랜트 정책 포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