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학교 주변 안전·재해정보와 학교 건물의 노후 정보 등을 안내하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개통·시범운영하고 있다고 3.20.(목) 밝혔다.
-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이하 통합정보망)’은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학교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업무자용 시스템으로, 2023년 12월 구축 완료되어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본 시스템은 유·초·중·고·대학·평생교육 시설 등 교육기관(약 21,200개)의 교육시설 현황 및 안전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함.
- 아울러, 교육부는 학교 주변 안전·재해정보와 학교 건물의 노후 정보를 학생·학부모 등 국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대국민 포털사이트’를 구축하여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임.
- 교육부는 통합정보망을 통해 학교 시설 안전정보를 공개하여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노후시설을 과학적인 기준에 따라 개선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붙임>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설명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