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21.(금) 오전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을 점검하였다.
-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신안산선 사업자가 건설 중인서해선과 대곡~소사~원시선을 연결하는 단절구간(서화성~원시)을 찾아 신속한 공사 추진을 지시함.
- 현장을 찾은 백 차관은 공사 현황을 점검하면서, “신안산선은 지난해 8월 공사기간이 한 차례 연장(’25.4월→’26.12월 개통)된 만큼, 개통을 간절히기다리시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 추가 지연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함.
- 아울러 백 차관은 지난 2월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우선추진사업 대상지로선정된 안산선 초지역~중앙역 구간 현장도 점검함. 현재 안산선 교량 하부에 조성되어 안산시 도심을 단절 중인 녹지지역 현황을 점검하고, 초지역부터 중앙역(연장 약 5.1km) 구간에 대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