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21.(금)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하여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 금융당국은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방안들을 신속히 마련함.
- 먼저 산불 피해 가계에는 ①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②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 ③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④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⑤연체 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지원이 이루어지며, 산불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①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②기존 대출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등의 지원이 이루어짐.
- 아울러, 금융감독원 각 지원 내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실행 및 연장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산불 피해 가계 및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지원요청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계획임.
<별첨> 산불 피해 가계·기업 금융지원방안 상세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