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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CNC 국산화 시동 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산업공급망정책관 소재부품장비개발과
2025.03.25 5p
산업통상자원부는 3.25.(화) 경남 창원 정밀기계 소부장 특화단지에 ‘AI CNC 실증센터‘를 개소했다.

-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현재 국내 CNC 수요의 90%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던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핵심 기술인 CNC(컴퓨터 수치제어) 시스템 국산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며,

- CNC 센터는 한국형 CNC의 성능과 신뢰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한국형 CNC의 기술개발과 전문 인력양성 등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

- 특히 AI로 공작기계를 자율 제어하고 최적 가공조건을 찾아 재료 낭비를 최소화하고 초정밀 부품 생산을 가능케 할 수 있을 것으로, 이는 ‘자율제조‘라는 제조업의 새 패러다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임.

- 한편 경남 소부장 특화단지는 ’21년 지정 이후 관련 기업들의 수출액이 76% 늘고 400여개 기업이 추가 입주하였음.

<붙임>
1.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수치제어장치) 개요
2. AI CNC 실증센터 개요
3. AI CNC 실증센터 개소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