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25.(화), 중기부·문체부 등 7개 중앙부처, 17개 광역 지자체, 코트라 등 9개 수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박정성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2025년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협의회에서는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수출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범정부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가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주요 부처, 지자체의 올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수출마케팅 성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하였음.
- 산업부가 중기부·농식품부 등 7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 지자체의 올해 해외전시회 지원계획을 취합한 결과, 총 983억 원의 예산으로 7,817개사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 ‘대한민국 브랜드’ 위상을 수출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온 통합한국관의 경우 작년 139개 전시회에서 166.9억불 수출 상담, 34.1억불 수출 계약 성과가 있었고, 이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권역별 특화산업 연계 유망 전시회를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하였음.
<붙임>
1. 2025년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 개요
2. 2025년 범정부 해외전시회 지원계획(안)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