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26.(수) 오후 에스케이(SK) 하이닉스 반도체 사업장(경기도 이천시 소재)에서 올해 12월 공개 예정인 반도체제조업 2기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마련을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반도체제조업 1기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는 2019년에 발간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2024년) 12월에 반도체, 웨이퍼, 발광다이오드, 태양광전지 등 반도체 소자를 만드는 총 40개 사업장에서 통합허가를 받았음.
- 초안기준서는 기술작업반(TWG)회의를 거쳐 최종안이 마련되고 올해 6월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심의 이후 12월 말에 배포되어 허가재검토 등에 적용되었음.
- 반도체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최적가용기법 기준서가 국내뿐 아니라 통합허가를 시행하는 전 세계에서유용하게 활용되고 최신 기술도 반영될 수 있도록 기준서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함.
<붙임>
1. 반도체제조업 1기 기준서 주요 내용
2. 온실가스 분해 시설(POU 스크러버)
3. 전문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