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상융합세계 전문기업 ‘㈜피앤씨솔루션’을 방문해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24.(월) 밝혔다.
- 이날 방통위는 ㈜피앤씨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 글래스(메타렌즈? Metalense)’, ‘확장현실 모의실험(XR 시뮬레이션)’ 등 실제 서비스 및 기술 시연을 체험하고, 관련 산업 가능성 및 현장 목소리를 들었음.
- 이어 ㈜피앤씨솔루션 최치원 대표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부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융합세계 이용자 보호에 관한 주요 이슈 및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좌담회도 개최함.
- 방송통신위원회는 가상융합세계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이용자 보호와 기술 발전이 균형을 이뤄야 하며, 정부도 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