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3.25.(화) 특허청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차단 지원’ 사업을 통해 위조상품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슈피겐코리아(휴대폰 액세서리 제조기업)를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 이번 방문은 해외 위조상품 유통 동향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임.
- 케이(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년부터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위조상품 유통차단을 지원하였으며, ’23년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보유한 전문업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음.
- 이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180여 개 플랫폼에서 19만여 건의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을 차단하여 2,7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예방효과를 달성한 바 있음.
- ㈜슈피겐코리아는 ’20년부터 ’24년까지 15개 국가에서 약 7만여 건의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을 차단한 바 있음.
<붙임>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차단」기업 방문 계획 및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