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3.26.(수) 제6차 현장점검의 날에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 자체 파악한 화재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고, 작은 화재도 불길이 빠르게 번져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임.
- 이에 고용노동부는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비상구 설치 여부 및 관리 등 기본적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함.
-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화재 사고는 피해 규모가 크고, 인근 사업장이나 주거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사업장에서는화재 위험 요인을 자체적으로 재점검하길 바라며, 특히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함.
<붙임>
1. 화재 사고 관련 안내자료
2. 건설현장 화재예방 핵심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