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633억 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고 3.27.(목)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국내 물기업 210개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물산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정부·지자체, 기업, 해외 바이어, 학회·단체 등 1만 7,000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최신 물산업 제품을 둘러보았음.
- 수출상담회가 열리는 양일간 총 7,972억 원에 이르는 669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물산업 신흥국을 포함한 17개국 60개사 79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여 국내 물기업 143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함.
- 그중 금호건설과 신우산업이 캄보디아 타크마우시 하수처리시설 구축사업에 약 3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우리 물산업이 캄보디아로 진출하는 기회를 확보했으며, 약 603억 원 규모의 계약 협약 54건도 체결됨.
<붙임> 2025년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주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