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3.27.(목)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석유화학업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 이번 발족식은 인천 지역 석유화학업계의 상생협력 모델 확산을 위한 첫걸음임. 상생협의체는 원청사, 협력사, 전문가와 정부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원하청 간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이행 관리하는 역할을 함.
- 이번 인천-석유화학업 상생협력 모델은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주목할 만함.
① 위기 산업인 석유화학업을 지원한다.
② 인천광역시가 주도한다
③ 대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이 참여한다
- 이번 발족식을 통해 상생협의체의 추진 방향이 논의되었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합의가 이루어짐. 향후 구체적인 상생협력 과제를 찾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을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붙임>
1. 인천-석유화학업 상생협의체 발족식 개요
2.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