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3.28.(금) 밝혔다.
-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은행권의 대면 영업점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대면 영업점의 감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디지털 시대 도래에 따른 비대면 업무처리비중 확대 등 일부 불가피한 측면도 있음.
- 그러나, 대면 영업점의 감소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금융거래 접근성 제한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며, 이에 정부는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은행업무 위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
- (주요 내용)
①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을 통해 은행 외 대면 영업채널 확대
② 예·적금, 대출 등의 은행업무 관련 대면접근성, 비교가능성 등 제고
③ 은행권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및 편의점 입·출금 서비스 활성화
④ 입금, 출금 등 일상적인 간단한 현금거래 이용편의성 향상 등임.
<붙임> 은행대리업 도입 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