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통해 중동, 남미 등 수출 전망이 높은 신흥 시장에 대한 정보 등을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3.27.(목) 밝혔다.
- 식약처는 올해 기존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등 대한 최신 규제 정보와 함께 중동, 남미 등 수출 전망이 높은 국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화장품 업계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
-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등 수출 대상국별 규제와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4월부터 약 16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며,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음.
- 아울러, 기존의 시나리오 기반 상담 챗봇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코스봇’은 시범 운영하며 다양한 해외법령 등의 정보를 질문 맞춤형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영업자는 수출국 규제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음.
<붙임>
1.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구성
2. 2025년 국가별 주요 규제 관련 온라인 교육 개최 일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