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29.(토) 서울(롯데호텔)에서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3.30.(일), 서울) 계기 방한한 중국 상무부 부장과 ‘한·중 상무장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한 양국 간 협력 방안과 통상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음. 양국 상무장관 간 양자 회의는 ’23.11월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음.
- 양측은 한중 양국은 ’25년(한), ’26년(중) APEC 개최국으로서 통상장관회의 및 경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음.
- 또한, 앞으로도 양 부처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진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음.
- 특히, 양국 국장급 ‘공급망 핫라인’과 ‘수출통제 대화체’ 등을 통해 양국의 공급망 조치·정책 현황에 대해 지속 공유하는 한편, 산업부와 장쑤, 광둥, 산둥, 랴오닝 등 중국 내 주요 지방정부와의 협력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음.
- 양측은 다음날(3.30.(일)) 개최되는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일본과 3국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