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데이터·인공지능(AI)기반 소재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민간기업에 데이터 확산 및 신소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분야 첨단 소재 대상「소재 데이터 사업」신규 과제를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출연연 등 공공연구소 내 장비를 구축·활용하여 소재 데이터를 축적하고, 국내 소재 기업에 개방하여 신물질 개발 및 핵심 전략 소재의 조기 선점 촉진을 추진할 예정임.
- 금번 신규 과제는 4세대 반도체 소재로 불리는 산화갈륨 소재, 우주항공 분야 3D 프린팅 분말 소재 등 유망 첨단 소재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전략 소재의 조기 사업성 확보 및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할 예정임.
- 과제당 60억원, 5년간 총 300억원 지원 예정인 5개의 신규과제는 비영리기관이 참여기관되어 신청 가능하며, 4월2일부터 5월2일까지 공고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임.
<붙임>「소재 데이터 사업」 신규과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