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4.11.(금)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 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6~’30)’ 수립을 위한 광주·전남권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교통사업 발굴 및 지역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3.6.(목) 개최된 부울경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등 지역 현안과 성장거점을 반영한 교통계획 수립을 통해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음.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서는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주 나주 ~ 광역철도 등 제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었던 기존 사업 3건 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5건의 신규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임.
- 대광위는 4월 말 대구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전권, 수도권 등 다른 권역들도 상반기 내 간담회를 완료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