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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어업인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 발표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손상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4.10.(목) 밝혔다.
- 어업인의 질병 발생률(1년 중 1일 이상 휴업)은 평균 5.7%로 전년보다 0.4%p 감소하였음. 근골격계 질환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한 부위는 어깨(22.1%), 허리(19.6%), 무릎(14.9%)이었음.
- 어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어업인의 질환 연구 및 예방,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는 ‘어선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00개 도서지역 거주 어업인 대상 ‘비대면 섬 닥터’를 추진하고 있음.
-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51세 이상 여성어업인들이 특화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비의 90%를 지원하고 있음.
<신청> 여성어업인은 해당 지자체에 미리 신청한 후 지정된 특화건강검진기관(28개소), 자부담 비용 2만 원
<참조> 국가통계포털누리집(www.kosis.kr)
<붙임>
1.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2.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개요 및 지정 의료기관 등 현황
- 어업인의 질병 발생률(1년 중 1일 이상 휴업)은 평균 5.7%로 전년보다 0.4%p 감소하였음. 근골격계 질환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한 부위는 어깨(22.1%), 허리(19.6%), 무릎(14.9%)이었음.
- 어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어업인의 질환 연구 및 예방,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는 ‘어선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00개 도서지역 거주 어업인 대상 ‘비대면 섬 닥터’를 추진하고 있음.
-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51세 이상 여성어업인들이 특화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비의 90%를 지원하고 있음.
<신청> 여성어업인은 해당 지자체에 미리 신청한 후 지정된 특화건강검진기관(28개소), 자부담 비용 2만 원
<참조> 국가통계포털누리집(www.kosis.kr)
<붙임>
1.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2.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개요 및 지정 의료기관 등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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