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오사카 엑스포 개막에 맞춰 4.13.(일) 2025 한국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184일간의 전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 2025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을 주제로,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8개국과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임.
- 우리나라는 이번 오사카엑스포에 한국관 구축과 함께,‘한국의 날(5.13일)’을 중심으로 산업부, 문체부, 농식품부, 외교부, 국가유산청 등 범정부 협업을 통해 발굴한 30여 개 행사를 개최할 계획임.
- 이번 오사카 엑스포 범정부 참여를 통해 ①대한민국의 기술 및 문화 경쟁력을 세계인에 알리고,②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연계한 교류 사업을 통해 우호적 한-일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며, ③지리적 인접성과 한류 열풍을 기회로 글로벌 관광객의 국내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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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개관식 개요
2. 오사카 엑스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