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14.(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16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올해 동네상권발전소 선정에는 총 50곳의 기초지자체가 상권 연합체를 구성하여 신청하였고, 특히 골목상권의 조직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네트워크형의 경우 31곳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약 6:1)을 기록함.
- 이번에 선정된 상권들은, 전략수립형의 경우 동네상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소상공인·주민들과 소통하며 상권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네트워크형은 상권 내 조직화를 통한 상권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후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 상권 발전의 기초를 다질 예정임.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동네상권발전소의 높은 경쟁률을 보면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작점으로서 골목상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운영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힘.
<참고>
1.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개요
2. ‘25년 동네상권발전소 신규 선정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