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총 1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4.16.(수) 밝혔다.
- ’23년부터 추진한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마다 차별화된 고유성을 경쟁력으로 삼아 강점과 특색을 살리고, 이를 통해 지역을 생활권 단위(도보 15분 내외)로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들어가는 사업임.
- 올해는 공고 시기를 전년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 선정된 18개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총 91억 원을 신속히 교부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임.
-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자문·컨설팅·교육을 제공하고, 관련 세미나와 공동워크숍, 성과공유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25년도「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선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