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15.(화) ‘지역주도 소공인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지자체로 경상북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소공인 지원 3개년(‘25~27년) 종합계획‘에 포함된 정책과제로 중기부와 광역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소공인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정책역량을 투입하여 지역 소공인을 3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임.
- ‘경상북도 소공인 육성 프로젝트’는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전담기관으로, 경북 소재 22개 기초지자체, 영주·경산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대학교, 연구기관 등과 소공인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공인 정책 허브 역할도 수행할 예정임.
- 1년 차인 올해는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과 소공인특화지원사업(스마트 제조지원, 판로개척, 작업환경개선) 25억원의 연계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공인을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임.
<참고> ’25년 지역 소공인 육성 프로젝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