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18.(금) 국무회의에서 산불, 싱크홀 등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도 환경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75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사업 및 주요 내용은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77억원을 추가 편성,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하였음.
- 또한 최근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시에도 하수관로 정비 예산 51억 원을 신규로 편성함. 이번 추경으로 서울시는 ‘21년부터 ‘23년까지 하수도와 관련하여 지반침하가 발생한 27개 지역 내 노후·불량 관로 정비를 조기 착수할 계획임.
<붙임> 2025년도 환경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