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4.18.(금),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증액 예산은 총 9개 사업, 2,113억원임.
- 통상환경 변화와 산불 등 재난 위기 대응을 위한 일자리 예산과 체불근로자·저소득근로자 등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중심으로 편성되었으며, 국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임.
- (주요 내용)
① 산불·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발생한 고용둔화가지역 경제 전반으로 파급되지 않도록 신속히 지원
② 관세에 따른 수출주력산업 고용충격에 대비하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지원
③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 대상 장려금 확대+ 빈 일자리 채용 청년에 대한 근속 인센티브 조기 지급
④ 산업전환, 통상마찰 등에 따른 고용충격에대비, 고용변동에 취약한 중장년층의 신속한 재취업 지원
⑤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라 체불 증가 가능성 → 체불근로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대지급금 증액 등임.
<참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총괄표 및 담당자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