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조 8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추경 정부안을 계기로, 「국가인공지능(AI)역량 강화방안 후속조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4.18.(금) 밝혔다.
- 이번에 발표된 후속조치는 ‘국가인공지능(AI)역량 강화방안’의 실질적 이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재정투입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국가 인공지능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자원을 집중함.
- (주요 내용)
① 조속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확충을 위해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1만장 분연내 확보(1.46조)
②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모형 개발 사업 본격 추진(1,936억)
③ 혁신 인공지능 인재가 겨루는 국제 인공지능 경진대회 하반기 개최(100억)
④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조기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화 지원 사업 752억으로 확대 등임.
-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중대한 결정”이며, “과기정통부는 ‘1년이 늦어지면 경쟁력은 3년 뒤처진다’라는 절박한 각오로 추진과제를 철저히 준비하여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AI G3)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