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23.(수)부터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경제부총리와 함께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Trade Consulta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업부는 2+2 통상 협의에 이어 그리어 USTR 대표와 개별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며, 미측의 관심사항을 파악하고, 미측이 우리나라에 대해 부과하고 있거나 부과예정인 국별 관세 및 자동차·철강 등 품목별 관세에 대한 예외· 감면 등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임.
- 금번 협의를 위해 기재부, 산업부 외에도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도 합동 대표단에 포함될 예정으로, 정부는 미측과 상호호혜적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임.
- 산업통상자원부는 양국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는 만큼, 관세 부과보다는 상호 윈-윈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