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SK텔레콤(SKT)으로부터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하고(4월20일(일) 16:46), 피해현황 및 사고원인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SKT에 침해사고와 관련한 자료 보존 및 제출을 요구(4월21일(월) 14:10)하였고, 사고 원인분석 및 피해 확산 방지를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문가들을 현장에 파견(4.21.(월) 20:00~)하여 기술지원 중임.
-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현황, 보안취약점 등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면밀한 대응을 위해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였음.
- 사고 조사 과정에서 나오는 SKT의 기술적, 관리적 보안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토록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