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24(목)부터 26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이 만드는 디지털 대전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2025 세계 정보통신 전시회(2025 월드IT쇼, www.worlditshow.co.kr)를 연다고 밝혔다.
- 올해 세계 정보통신 박람회(월드IT쇼)는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구호로 작년보다 전시면적과 해외 참가기업을 확대하여 7,500평 규모의 전시장에 17개국, 450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하여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임.
- 전시장에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중견·중소기업과 혁신기업, 정보통신 연구개발(R&D)분야 공공기관, 협회 단체들이 대거 참여함.
-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해외 정보통신기술 구매자(글로벌 ICT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베트남, 영국 등 12개국 총 45개사 구매자가 참가할 예정임.
- 매년 전시 제품(전시 콘텐츠)을 다양화하고 유익한 행사로 구성하고 있는 만큼 산업 종사자는 물론 학생과 일반인 등 모든 분들이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며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함.
<붙임>
1. 2025 세계 정보통신박람회(월드IT쇼) 개요
2. 국제 정보통신기술 전망 학술회의(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