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미국 관세 품목분류 상담센터」 및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속처리제도(Fast Track)」를 4월 2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4.23.(수) 밝혔다.
-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등 미국 정부의 품목별 관세부과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그 기준이 되는 품목 분류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관세청은 대미 수출기업의 품목분류를 적극 지원하고자 함.
- 「미국 관세 품목분류 상담센터」에서는 수출기업이 겪는 품목분류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관세청은 앞으로도 관세평가분류원은 우리 기업이 미국뿐 아니라 해외에서 겪는 애로를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