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연안·어촌 지역의 다양한 해양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해양관광으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한 달간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22.(화) 밝혔다.
- 먼저 4월 22일부터 5월 한 달간 연안 지역 기초지자체(79개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최대 3만 원)과 레저·입장권 상품 할인권(최대 1만 5천원)을 놀유니버스·야놀자·지마켓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계획임.
-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 할인전’도 진행할 예정임. ‘서해 최북단 섬투어’, ‘다도해권 3일 프리미엄 여행’,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완도바다는 보약! 치유여행’ 등을 30% 할인된 가격(최대 5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음.
- 이와 함께 국민의 해양관광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여행 혜택을 마련해 새로운 지역관광 수요를 창출할 계획임.
- ‘파도 파도 끝없는 미식의 향연’을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바다 도시 여수(5. 17.)와 부산(5. 24.)에서 특별한 행사 ‘셰프의 바다밥상’도 진행할 예정임. 인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신 안유성, 김미령요리사가 여수와 부산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만찬을 선보일 예정임.
<참조> 해양교육포털 누리집(www.ilovesea.or.kr)
<붙임>
1. ‘바다가는 달’ 홍보물
2. ‘바다가는 달’ 주요 혜택
3. 권역별 대표 해양관광 테마 및 상품목록
4. ‘셰프의 바다밥상’ 포스터
5. 제30회 바다주간 주요행사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