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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아이 건강 책임진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개소
근로복지공단
2025.04.23 1p
근로복지공단은 22일(화) 태백병원에서 태백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22.(화) 밝혔다.

- 이날 개소식은 근로복지공단 성헌규 의료복지이사,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김미영 태백시 보건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음.

- 2024년 기준 태백시의 소아청소년 인구는 약 4,900명이나 그동안 야간진료가 가능한 어린이병원이 전혀 없어 밤에 아이가 아플 경우 보호자들은동해나 원주 등지로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있었음.

- 태백시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된 것은 지역의료 발전의 큰 발걸음이면서, 태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힘.